[항해 플러스 백엔드] 세 번째 챕터, 대용량 트래픽 & 데이터 처리
by its_TIMI1. 이번 챕터에서 다룬 내용
: 이번 챕터에서는..
- 동시성 문제
- db의 동시성 문제
- database lock
- 분산 락
- Caching
- 캐싱 전략
- 대기열 구현 Redis로 해보기
- DB Query Optimization(with Index)
- Business logic and transaction 범위..
- Application event를 통한 관심사 분리
- kafka로 구현
- Kafka가 뭐냐!
와같은 내용에 대해서 공부하고,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려고 했다.
2. 인생 이슈
: 정말 항상 공부하고 싶었던 주제이고,,꼭 제대로 소하하고 적용해보고싶었는데 그러지못했다.
이유로는 다음과 같다.
- 회사 업무 범위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채로 업무가 부여됨
-> 업무 범위가 처음에 전달 받은 것의 4~5배 이상으로 확장됨
-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.
-> 생각보다 너무 큰 사고였고, 그로 인해 아버지의 업무를 대신 진행하기도 하고, 교통사고 처리 등...보호자로서 해야할 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.
위의 두 가지 큰 원인으로 나에게는 체력적 정신적 에너지가 너무나 부족했기에, 내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과제와 과제를 해내기 위한 학습에 시간을 쓰지 못했다.
3. 그럼에도 불구하고
: 하지만 그럼에도,,나의 의지가 굳세었다고 느낀 점은
적어도 다음 주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라도 과제를 해내고, 학습을 했다는 점이다.
나는 그래서 나 자신이 토요일 정규 모임에도 참가하고, 일요일에는 격주로 7기 분들을 대상으로 git/github 미니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칭찬해주고싶다. 적어도 맡은 바를 다 해내려는 점이..나 자신이 꽤나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었다.
4. 마무리
: WIL보다는 회고 성격이 강한 글을 어쩌다보니 작성하게되었는데,, 이 또한 나쁘지 않은 것 같다.
나의 이번 11,12월 목표는 생존이다. 회사 업무가 생각보다 너무 무겁고,,아버지 또한 언제 퇴원할지도 모른다.
누군가의 보호자가 되고, 책임질 것이 생긴게 처음이라 조금은 버겁지만 그래도 난 해낼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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